DMV 지역 유류세 비교 – 우리 지역에서 유류세 높은 주는?
미국의 인구가 급격히 이동하는 요인을 분석해 보면, 주 별 세금을 어느 정도 부담하느냐 가 결정 요인이 된다. 이것은 기업과 개인에게 큰 영향을 나타낸다.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가솔린과 부식을 구입하는 세율이 우리들의 체감 경제의 민감한 반응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.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사는 워싱턴 디씨, 메릴랜드, 버지니아, 의 유류세는 어느 정도인지 비교해 보았다.
미국에서는 유류세를 Motor Fuel Tax라고 부른다. 하지만 대부분 Gasoline Tax 또는 Gas Tax 로 부른다.
유류세 비교
State | Gasoline Tax (휘발유) | Diesel Tax (경유) | 기간 |
---|---|---|---|
워싱턴 디씨 | $0.3490 / gallon | $0.3490 / gallon | 2023년 10월 ~ 2024년 10월 |
메릴랜드 | $0.4700 / gallon | $0.4775 / gallon | 2023년 7월 ~ 2024년 7월 |
버지니아 | $0.2980 / gallon | $0.3080 / gallon | 2023년 7월 ~ 2024년 7월 |
유류세 출처 링크
- 워싱턴 디씨 – Tax Rates and Revenues, Other Taxes
- 메릴랜드 – Motor Fuel Tax Rates
- 버지니아 – Fuels Tax Rates and Alternative Fuels Conversion
가솔린 세는 주 별 공급 망 사업 수행에 드는 현지 비용, 세금, 및 환경 정책 등의 영향으로 차이가 많이 난다. 세율도 주 별마다 달라서 알래스카가 가장 낮은 9센트인 반면, 57.9센트가 되는 캘리포니아 같은 주도 있다.
가솔린 가격이 급상승 할 경우, 일시적으로 주의 택스 면제 방침도 가끔 시행되기도 한다. 그러나 사용자들은 가솔린 가격에 연방, 주 정부의 세금이 포함된 가격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, 총 갤런 당 얼마인가에 관심을 가진다. 내가 92년도에 이민 왔을 때에는 가솔린 가격이 갤런 당 99센트였다. 이 가격은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이 되었다. 지금 가솔린 가격이 $3.50 인 메릴랜드 지역은 그래도 전 미국을 볼 때, 중간 정도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. 아무튼 가솔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도 묵묵히 생활하고 있는 시민들의 인내가 참으로 경이롭다.